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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상황 타개는 더욱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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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 25-05-12본문
하지만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사임으로,의대교육정상화에 올인해왔던 이 권한대행이 더는의대교육에만 집중하기 힘든 환경이 조성되면서 상황 타개는 더욱 어려워졌다는 분석.
이에 따라 내년 24·25·26학번이 예과 1학년으로 함께 공부하는 초유의 ‘트리플링’ 사태가 전망되는 등의대교육파행이 해결되지 않고 있음에도, 여전히 학부모들 사이에선의대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운데, 교육부는 실질적인 수업 대상자는 최대 6100명 선으로 동시 수업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김홍순 교육부의대교육지원관(국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4·25·26학번) 세 학번이 중복돼 1만명이 동시에교육받을 일은.
집단 유급이 현실화할 경우 내년에 24·25·26학번이 동시에 의예과 1학년 수업을 받는 ‘트리플링’이 불가피해 2년 연속의대교육이 파행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의대를 운영하는 한 대학 총장은 “내년에 복귀해도 수업을 듣지 못하는 상황이.
1학년 수업받는 '트리플링'과 관련해, 기존에 우려했던 만큼의 규모는 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12일 김홍순 교육부의대교육지원관(의대국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내년도 예과 1학년은 5500명에서 6100명 수준이 될 것 같다"며 "1만명이 동시에.
취소되지 않으며 추가 학사유연화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달 17일 2026학년도의대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3058명)으로 동결했지만 복귀율 증가는 미미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교육부가 밝힌 의대생 수업.
이선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비대위원장과 의대생들이 9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과 김홍순의대교육지원관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기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의대생 10명 중 7명 이상은 유급 예정이다.
교육부는 전국 40개의대에 7일까지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 결과와 유급·제적 처분 계획.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7일이면 올해교육대상자가 최종 확정되고, 복귀한 학생들이 정상적으로교육받을 수.
온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서 주장하는 유급·제적 유예는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김홍순 교육부의대교육지원관은 "지난 7일 40개 의과대학에서 제출한 유급·제적 명단은 새 규정을 만들어 작성한 것이 아니라 기존 학칙을 적용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