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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 대작전 (사연모집)

호치민 현지 마사지 추천 1군 벤탄시장 유주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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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cky 작성일 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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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호치민 호치민으로 떠나기로 결정한 뒤 꼼꼼하게 여행 계획을 세웠어요. 덕분에 알찬 3박 5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편하게 이용했던 베트남 호치민 공항 패스트트랙부터 추천하는 여행 코스까지 자세하게 공유할게요.​1. 패스트트랙 &amp공항픽업호치민까지는 출발지에 따라서 약 5시간 반에서 6시간 정도 소요되구요. 오전, 오후, 야간 비행편이 다양하게 있어서 선택폭이 넓어서 일정을 짜기가 수월했어요.​저가 항공사도 다수 운행하고 있어서 비교적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기도 해요. 다만 여름철이나 성수기에는 항공권 금액이 비싸지니 미리 예매하는게 좋겠죠.​휴가철에 다녀온거라 베트남 호치민 패스트트랙 신청은 필수라고 생각했어요. 전용 라인으로 입국과 출국 수속을 밟게 되는거라 호치민 호치민 공항 대기나 지체되는 시간없이 빠르게 입출국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호치민 도깨비 카페를 통해서 픽업 차량을 함께 예약했어요. 덕분에 수많은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국제공항에서 빠른 속도로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역시 돈이 시간을 사는거구나 느꼈네요.​2. 빈떠이 시장빈떠이 시장은 완전 베트남 로컬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재래시장이에요. 관광객들이 필수로 들리는 명소로 호치민 6군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위치해 있어요.​노란색 건물과 붉은색의 기와 지붕, 중국풍이 느껴지는 시장의 외관이 인상적이었어요. 작은 제단도 마련되어 있는데 상인들이 장사를 시작하기 전 향을 피우며 기도를 드린다고 해요.​시장 내부에는 쌀국수, 반쎄오 등 베트남 현지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호치민 있어요. 조리하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는 오픈 형태라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좁은 통로에 상점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데 티셔츠, 아오자이, 신발, 잡화류 등 판매하는 제품들의 종류가 다양했어요. 관광객 뿐 아니라 쇼핑하는 현지인들의 모습도 보였어요.​여행하는 동안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라탄가방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구요. 기념품 구입으로 캐리어 공간이 부족하다면 여분의 캐리어도 빈떠이에서 살 수 있답니다.​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마트들보다 활기찬 현지 분위기가 느껴지는 시장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정찰제가 아니기 때문에 흥정은 필수에요.​3. 무이네 투어무이네투어는 호치민 공항 패스트트랙과 함께 여행 전 미리 예약해 둔 일정이에요. 아침 9시에 시작해서 호치민 약 13시간 동안 무이네 지역을 투어하는 일정인데 구성이 알찼어요.​요정의샘은 끊이지 않고 흐르는 샘물이 있는 곳이에요. 발목 정도까지 참방참방하게 잠기는 물길을 따라 걸으며 멋스러운 자연 경관을 둘러볼 수 있었어요.​협곡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붉은 모래 절벽을 만나게 되는데요. 붉은 절벽와 석회암이 대비를 이루어서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졌어요.​중간 중간 사진찍기 좋은 스팟도 많이 있구요. 더운 날씨였지만 색다른 기분으로 물길을 걸으며 기분 좋게 산책을 할 수 있었어요.​무이네의 화이트샌듄은 이름 그대로 하얀 모래 언덕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사막이에요. 바로 옆에 넓은 호수가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화이트샌듄에서는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호치민 ATV 체험도 해볼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모래 언덕을 오르내려서 스릴 만점이었어요.​레드샌듄은 화이트샌듄보다 규모가 작은 편인데 이곳에서는 낭만적인 선셋을 감상할 수 있어요. 투어 시작 시간에 따라서 선라이즈 투어도 가능해요.​도깨비 무이네투어는 일정 내내 단독 지프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에요. 이동하는 중간에도 포토스팟이 나올때마다 기사님께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한답니다. 호치민 패스트트랙 예약하려다 알게된 투어인데, 너무 만족했어요.​4. 중앙우체국호치민의 중앙우체국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건물이에요. 파리 에펠탑을 건축한 귀스타브 에펠의 작품이라고 해서 꼭 방문해보고 싶었어요. 유럽풍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더라구요.​우체국의 메인 홀은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과 비슷하다고 하던데 기회가 되면 실제로 파리에 호치민 가서 비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베트남 호치민 공항 패스트트랙을 통해 빠르게 입국했기 때문에 이런 여유있는 일정을 즐길 수 있었어요.​현재까지도 우체국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라 실제 우체국 업무를 보기 위해 방문한 현지인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관광객들은 국제 우편을 보내는 기념적인 경험도 해볼 수 있어요.​우체국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매장도 여러개 있어요. 자수 소품, 아오자이를 입은 인형, 공예품 등 베트남 감성이 느껴지는 물건들이 많더라구요.​시내의 일반 상점들과 비교하면 금액대가 살짝 높은 편이지만 품질이 꽤 괜찮은 편이었어요. 판매하고 있는 우표와 엽서를 구입해 우편도 보내보았답니다.​중앙우체국은 호치민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껴볼 호치민 수 있는 장소였어요. 노트르담 성당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한 코스로 둘러보기 좋아요. 호치민 공항 대기 없어 체력적으로 좀 더 구경할 수 있을지 않았을까 싶어 기작부터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5. 전쟁박물관중앙우체국은 호치민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껴볼 수 있는 장소였어요. 노트르담 성당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한 코스로 둘러보기 좋아요.​박물관 입구에는 실제 전쟁에서 사용되었던 탱크, 전투기, 헬리콥터 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전쟁의 무거움이 전해져 관광객 모두가 차분한 분위기로 관람을 했어요.​내부 전시관에는 전쟁 당시 찍었던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전쟁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끔찍했던 상황을 조금 더 현실감 있게 받아드릴 수 있었어요.​역사를 호치민 조금 공부하고 와서 보니 좀 더 와닿는 것 같았어요. 다시는 이런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희망이에요. 요즘 조금 무서운 상황들이 세계적으로 보여지고 있어 마음이 더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그 외에도 각종 무기, 고문 도구 등 군수품도 전시되어 있어요. 베트남의 아픈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장소라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전쟁박물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고 40,000동의 입장료가 있어요. 관람 소요시간은 1시간 반정도 소요됐고 오전 이른 시간대에는 한적한 편이니 참고하세요.​호치민의 여행 후기가 도움이 되셨을까요. 베트남 호치민 공항 패스트트랙을 처음 이용해보았는데 다음 여행때도 필수로 신청해야겠다 하는 마음이 들만큼 호치민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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