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가방 브랜드 엘레강스파리 2025FW 신상 누아즈 숄더백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핸드폰을 포함한 필수품은 충분히 들어가는 사이즈의 가방이었다.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기에, 데일리백으로 손색이 없었다.​숄더백이지만, 숄더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해서 토트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했다. 소가죽 소재로 캐주얼뿐만 아니라, 정장 차림에도 무난히 들고 다닐 수 있었던, 누아즈 숄더백 착용 후기를 시작해보겠다.데일리백 추천,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 엘레강스파리 브랜드가방 25FW 누아즈 소가죽 숄더백구성품박스 안에는 엽서, 패브릭 더스트백, 가방 본품이 들어있었다.​가방에는 탈부착 가능한 열쇠고리 참 장식이 포함되어 있어 키링이나 차 키를 걸어두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특징엘레강스파리 홈페이지 참조색상은 블랙, 다크 브라운, 탄 브라운, 화이트. 이렇게 4종인데, 하나같이 다 특색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블랙을 선택했다. 고민될 땐 블랙으로 가자, 블랙은 진리니까.​전면에는 ELEGANCE PARIS 브랜드명이 영문으로 각인되어 브랜드가방 있었고, 열쇠고리를 걸 수 있는 백 참에도 디자이너 가방임을 알리듯 엘레강스파리 브랜드 로고가 음각으로 각인되어 있었다.​사이즈는 27cm x 12cm x10cm 로,​평소에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차 키, 화장품 파우치, 에코 장바구니 정도는 충분히 들어갔다.​꼼꼼한 박음질과 윤기나는 소가죽 소재의 누아즈 숄더백, 고작 400g대의 무게였다.소재는 질 좋은 시그니처 천연 소가죽임에도 불구하고, 약 440g의 가벼운 무게를 브랜드가방 자랑했다. 가방 자체 무게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보니, 휘뚜루마뚜루 데일리백으로 손색이 없었다. 가죽의 촉감은 매끄러우면서 탄탄한 감촉이 인상 깊었다.​지퍼를 편하게 여닫을 수 있게 손잡이를 깨알같이 디자인해놓은 디테일도 발견할 수 있었다. ​가방 내부는 수납공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지퍼 주머니와 오픈 포켓이 디자인되어 있었다.착용 후기보면 볼수록 심플하면서 활용도가 높은 가방이었다. 작지만 실용적인 가방이랄까?​컴팩트한 사이즈로 협소한 브랜드가방 틈새나 선반 위에 올려놓을 수 있으면서, 수납공간은 알찼다.​어깨 스트랩의 경우는 벨트 형식으로 3단 조절이 가능했다. 가장 짧게 조절해도 어깨에 메는 것이 충분히 가능했고, 토트백으로 들고 다니면 가방의 큐트한 매력이 돋보였다.​가장 긴 길이로 어깨에 메었을 때 기장감은 더할 나위 없이 편안했다.​팔 동작에 간섭이 없는 길이감에, 어깨에 멘 채로 물건을 수납하기에도 수월했다.​가방 바닥면엔 가죽이 덧대어 브랜드가방 있어서, 테이블이나 탁자 위에 올려두었을 때 가방 손상 걱정을 덜었다.​지퍼, 메탈 장식은 금장으로, 아방가르드 한 블라우스와 골드 색상 주얼리의 매치는 두말할 것도 없이 찰떡궁합을 자랑했고,​블랙 앤 화이트의 시크한 코디에도 잘 어울렸다. 포멀한 세미 정장을 즐겨 입는 직장인 회사 출근 룩으로도 제격이랄까.​올블랙 코디는 또 어떻고? 가방의 은은한 광택이 밋밋하지 않게 해주었다.​FW 시즌 가을 겨울 브랜드가방 컬러인 베이지색, 카키색, 체크 패턴 등의 의상에도 매치해 보았다. 체크 패턴 머플러 블라우스에도 차분한 포인트가 되어 주었고,​카키색 상의에 아이보리색 팬츠 코디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무엇보다, 가방 라인이 너무 튀지 않으면서, 소가죽 소재로 품위를 지켜주었다.총평엘레강스파리는 매 시즌 트렌드를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내추럴하게 풀어낸 디자이너 브랜드.디자이너 브랜드 엘레강스파리 25 FW 누아즈 숄더백은 데일리백으로 적극 추천하고 브랜드가방 싶은 가방이었다. 지금 구매하면 가을, 겨울은 물론이고, 사계절 내내 들고 다녀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랄까. 클래식한 느낌과 동시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돋보였다.​특히, 부드러우면서 내구성 좋은 소가죽 소재에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라, 매일 들고 다니기 좋은 가방이었다. 어떤 옷도 무난히 소화 가능한 숄더백이라, 데일리백 추천해달라고 하는 이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디자이너 브랜드 가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