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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신기록 행진에도 美 상장 韓 ETF는 아직 최고가 7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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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 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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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예산시장 일원서 열려 예산사과축제가 2326일까지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청춘사과 를 주제로 열립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예산사과축제 는 사과로 만든 달콤한 간식 과 체험공간 애플공원 등으로 꾸며져 기존 축제보다 한층 새롭고 다채로운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축제장 중앙에 예산사과 세일행사 를 열고 관광객이 신선한 예산사과를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예산사과를 활용한 디저트 사과공예 사과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습니다 또한 24일 저녁 6시에는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사과를 상징하는 복장 을 한 연기자들이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입니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예산상설시장에서 삼국축제와 함께 열리는 예산사과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며 성큼 다가온 가을날 오직 예산사과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예산사과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3800선을 뚫으며 새 역사를 썼지만 미국 증시에 상장돼 있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한국 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 는 아직 최고가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구성 종목의 차이도 있지만 원화 가치 약세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이셰어즈 MSCI 한국지수 ETF는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89 4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보다 0

93 올랐습니다 신독산 솔리힐 뉴포레 장중 90달러 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국내 증시 활황에 힘입어 연중 상승률이 75 에 달합니다 하지만 코스피지수가 전날 종가 3883

68로 신기록을 세웠음에도 EWY는 여전히 역대 최고가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더퍼스트시티 송도 EWY의 최고가는 2021년 1월 8일 장중 기록한 96

3달러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 종가는 3152 이었습니다 구성 종목에 차이가 있습니다 EWY는 MSCI 한국지수를 추종합니다

MSCI 한국지수는 MSCI 스탠다드 지수 내 한국 증시 상장 종목을 기준으로 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총 86개 종목이 편입돼 있습니다 다만 코스피시장 종목뿐만 아니라 알테오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코스닥시장 종목도 담고 있습니다

다만 코스피지수와 EWY의 격차가 벌어진 더 결정적 요인으로 환율이 꼽힙니다 EWY가 최고가를 찍었던 2021년 1월 8일 당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 은 1087 7원이었습니다

현재는 1430 1원으로 31 5 올랐습니다 그만큼 원화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다 코스피지수 합산 시가총액을 달러 기준으로 환산하면 명확하게 드러난다

2021년 1월 8일 코스피지수 합산 시가총액은 2082조9500억원이었고 사상 최고치에 오른 전날에는 3104조9400억원이었습니다 49 1 불어났습니다

하지만 달러로 환산해 보면 증가 폭이 13 4 로 줄어든다 높은 원 달러 환율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꼽힙니다

한 미 후속무역협상이 아직 진행 중입니다 3500억달러 규모의 대 미국 투자펀드를 두고 한 미 간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한국 경제 내 유동성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중 유동성을 보여주는 광의통화 증가율은 8월 기준 8 5 수준으로 2022년 6월 이후 가장 높다

쉽게 말해 돈이 많이 풀렸다는 뜻으로 그만큼 원화 가치도 하락합니다 증권사들은 코스피지수 전망치를 4000선 안팎까지 상향 조정하고 있고 원 달러 환율 추가 상승도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예측대로라면 EWY도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고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류진이 KB증권 연구원은 월간 기준 데이터를 살펴보면 개인 거래 대금 대비 신용융자 잔고 비율이 올해 7월 12

4 에서 8월 말 17 4 까지 상승했다 며 내년 중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할 경우 글로벌 금리 상승 압력과 함께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레버리지 투자 부작용이 금융시장 안정성을 위협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고 했습니다 이웅찬 iM증권 연구원도 국내 자산 부양 효과의 부작용도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며 내년 증시의 추가 상승 재료를 계산해야 할 때가 왔다 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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