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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현지 여사급 영향력 의심 李정부 아킬레스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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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작성일 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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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李대통령 법률 컨트롤타워 숨은 실세로 의심 與 김현지 국감 나가면 사고 칠까봐 못 내보내는 것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김 실장과 이재명 대통령은 한몸처럼 얽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당이 이른바 김현지 리스크 가 곧 정권 리스크 로 번질 것을 우려해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막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청주 SK VIEW 자이 진 교수는 21일 시사저널TV 시사끝짱 에 출연해 김현지 실장은 단순한 대통령의 보좌진이 아니라 권력의 핵심에서 법률 인사 전반을 조율해온 인물 이라며 국감장에 나가면 무슨 말을 할지 어떤 사고를 칠지 몰라 여당이 두려워하는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 교수는 최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김현지 실장이 위기 때마다 휴대전화를 교체했다 는 의혹에 대해 교체 시점이 2021년 12월 2023년 9월 2025년 10월로 대략 2년 주기 라며 의혹은 살 만하지만 결정적 증거라 보긴 어렵다 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아이폰14를 17로 바꿨다가 9분 뒤 다시 14로 돌아간 대목은 석연치 않지만 민주당이 번호 변경은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며 증거 인멸 의도는 의심할 여지가 있으나 확정적 근거는 부족하다 고 했습니다 또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이 공개한 이른바 성남시의회 난동 영상 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 실장이 마치 복식조처럼 움직이며 폭력적 언행을 보였다 며 당시 이미 이재명김현지 체제가 만들어졌음을 보여준다 고 해석했습니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 진 교수는 민주당의 김 실장 국감 출석 보류 기류에 대해서는 우상호 정무수석이 원칙적으로 나가야 한다 고 밝힌 바 있는데 최근 민주당 원내 지도부와 박지원 의원 등이 말을 바꿨다 며 당과 대통령실이 모두 김현지가 국감장에서 사고를 칠 가능성을 우려한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안 나가면 의혹이 커질 텐데도 내보내지 않는 건 터질 사달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 것 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가 김현지 실장 대신 신임 총무비서관이 국감에 출석하는 것이 맞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선 임명된 지 며칠 되지 않은 사람을 불러 무엇을 추궁하느냐 며 말이 안 되는 요구 라고 일축했습니다 진 교수는 김 실장 국감 출석 필요성에 대한 여론은 압도적 이라며 그럼에도 민주당이 총력 방어에 나선 건 이 사안에서 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이해가 일치하기 때문 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그는 김현지 실장이 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 대응을 총괄하는 법률 컨트롤타워 이자 이 대통령과 정치 재정적 이익을 공유하는 경제공동체 인사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는 숨은 실세 로 의심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김 실장은 정부 초기에 행정관 인선을 주도했고 강선우 장관 후보자 낙마 과정에도 전화로 관여했다 며 단순한 비서가 아니라 여사급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야당이 국감에서 김 실장의 인사 관여 법률 재정 의혹의 실체를 집요하게 짚어야 한다 며 김 실장이 정부의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다 고 덧붙였습니다

진 교수 발언 전문은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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