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클룩 마지막날 0.5박 호텔편이 궁금하시다면!}{ ④: 우붓 숙소 편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 인도네시아 발리 3박5일 여행 마지막날 쿠타 호텔 소개편 ] 발... [ 9월 발리 우붓-꾸따 3박5일 - 1일차 일정 ] ​발리(Bali)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참 많다.허니문, 풀빌라, 요가, 서핑, 정글, 한달살기 등등수많은 이미지가 뒤섞여,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곳!​주변 사람들도 하나같이발리는 진짜 다르다라며 격한 추천을 아끼지 않았기에,나에게 '발리'란?기대와 환상이 가득한 곳이었다.​심지어 코로나19로 인해 한 차례 항공권을 취소한 경험이 있기에그 아쉬움이 더욱 진하게 남아 있었다.​드디어, 발리!매번 여행 버킷리스트에 올려두고도늘 이유가 하나씩 생기며 미뤄왔던 그 곳을이번엔 정말 다녀왔다✈️3박5일의 짧은 일정으로~????​오늘은 그 설레는 첫 날의 기대감과발리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발리의 첫인상까지,가루다항공과 함께한발리 첫날의 기록을 담아본다.????️​발리 여행 일차별로 클룩 소개하기!1일차 GO! [⑤: 1일차 일정편]​인천공항제2터미널 - 인천출발(가루다항공) - 인도네시아 발리 도착 - 클룩 공항픽업서비스 - 아비세나 웰니스&리조트 체크인 - 룸 서비스 이용 - 호텔 휴식Jl. Airport Ngurah Rai, Tuban,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Jl. Raya Keliki No.123, Keliki, Kec. Tegallalang, Kabupaten Gianyar, Bali 80561 인도네시아​1️⃣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 (가루다 항공)출발: GA 871 11:25 인천(ICN) → 18:05 덴파사르(DPS) (약 6시간 55분 소요)리턴: GA 872 01:20 덴파사르(DPS) → 09:15 인천(ICN) (약 6시간 55분 소요)​3박5일이다보니, 되도록 꽉꽉~찬 일정을 찾았고,그래서 선택한 가루다 항공(Garuda Indonesia)!​거의 점심에 가깝지만 그래도 오전 출발이라~발리 도착 후 서둘러 움직이면 저녁 수영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기대를 안고긍정의 마음으로 인천공항으로 클룩 출발했다.​가루다항공은 제2터미널에서 출국한다.제2터미널은 다른 건 다 좋은데, 장기주차장이 멀어서 셔틀을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제2터미널은 역시나 한산했다.딱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둔 9월 중순이라 그런지,오랜만에 맞이하는 여유있는 출국길이었다.​체크인부터 수화물 위탁, 보안검사까지모든 것이 슝슝슝~ ????‍♀️‍➡️????‍♂️‍➡️????‍➡️​​비행기 타기 직전에 늘 하는 음식 고민,뭘 먹어야 아쉬움이 없을까~????​이번에 고민 끝에 고른 조합은 바LINAS 샌드위치 + 삼진어묵 물어묵!​​공항에서 먹은 것, 특히 게이트 근처 매장 중에는그동안 만족스러웠던 적이 거의 없었는데, 여기 LINAS 샌드위치는 강추!​물어묵은 국물이 미지근해서 아쉬웠다.​​딜레이 없이, 정시에 게이트 오픈~!예상보다 훨씬 순조로운 출발이었다. ​드디어, 발리로 향하는 여정의 시작! 비행기 탑승 렛츠고~!​​2️⃣가루다 항공 좌석 배열 및 기내식 정보​발리행 가루다항공의 좌석은 2-4-2 배열이다.​가루다 항공은 처음 이용해본다.솔직히 말하면, 사실 아무런 기대도 없었다. 그냥 저가항공 클룩 정도겠지~ 하며, 그래서 배도 두둑히 채우고 탄 건데????​막상 타보니,기내 컨디션부터 서비스까지 기대 이상!!좌석 간격도 나름 여유로웠고, 자리마다 담요와 배게가 준비되어 있다.​화장실에는 1회용 칫솔 세트와 핸드로션도 구비되어 있었다.단, 기내용 슬리퍼는 따로 없다.​모니터도 있었는데, 우리나라 언어 지원은 안되는 듯 했다.그래서 따로 켜지는 않고, 휴대폰에 따로 담아온 넷플릭스 미드 정주행 시작~!;에 푹 빠졌다. 슈퍼잼~????​​​참고로 USB충전 포트는 모니터 하단쪽에 위치해있다.​​비행기에 타자마자 생수 1병씩을 바로 제공해준다.그리고 이어서 바로 기내식!기내식이 나오는 것도 모르고 탄 1人! (아니, 2명~????????)​​​메뉴는 치킨라이스와 불고기라이스 두 가지였다.하나씩 주문해봤는데, 음식 맛은~???? 둘 다~????????​그나마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치킨 라이스를 추천한다.이유는 맨밥이 아니라 볶음밥이기 때문이다. 고기는 냄새 때문에 힘들어도 밥은 그나마 잘 들어간다.​위스키는 조니워커레드라벨이었다. 온더락으로 곁들여 클룩 주기~????​그리고 진짜 가루다항공 기내식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것~! 도착할 무렵 제공되는 붕어싸만코 아이스크림????완전히 꽁꽁 얼어있어 거의 사탕처럼 먹어야하지만~그게 또 비행기 안에서 먹으니까 진짜 꿀맛!!✨​3️⃣발리 응우라라이 공항 도착 (feat. ATM 출금, Klook 공항 픽업 서비스)​기내에서 출발 전 공회전 시간이 길었었고, 결국 40분 정도 딜레이 되어 도착했다.​바깥은 아직 밝음~참고로 발리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느리다.그래서 막 도착했을 때는 아직 해가 떠 있었다.​발리 공항의 이름은 응우라라이 공항.덴파사르 공항이라 불리기도 한다. (두 곳이 같은 곳이랍니다????)​우리나라처럼 입국심사를 자동 게이트에서 받을 수 있어여기서도 쭉쭉쭉~????‍♀️‍➡️????‍♂️‍➡️????‍➡️미리 받아놓은 전자비자 덕분에 QR 코드로수화물 찾는 곳까지 수월하게 통과완료!​​[공항에서 꼭 해야 할 2가지]​먼저, ①ATM기기에서 현금 출금하기!짐을 찾고 나와서 환전소와 은행들이 보이는 쪽에 ATM도 위치해있다.공항 내 ATM기기들은 대부분 클룩 24시간 운영된다.​그 중에서 BNI와 BCA가 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하다.​????출금방법????카드 삽입 → 언어 영어 선택 → 비밀번호 4자리 입력 → Checking Acccount 클릭→ 출금(Withdrawal) 클릭 → 원하는 금액 입력​발리는 대부분 카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트레블월렛 카드가 있다면 출금을 많이 할 필요는 없고,매너팁과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정도의 금액이 현금으로 필요하다.​그리고, 두번째는!! ②편의점에서 캔맥주 구매하기!바로 숙소에 가면 이제 근처 편의점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우붓이라면 더더욱!)오늘 저녁에 마실 캔맥주 정도는 구매해서 가는 것을 추천~????​편의점은 ATM기기 지나면 바로 보인다.​​입국장 클룩 Klook 미팅장소로 항했다.공항 픽업 서비스를 미리 예약해두었기 때문!​기사님이 픽업 요청 시간부터 2시간까지는 무료로 대기해주기 때문에클룩 미팅 장소에 도착한 후에 왓츠앱을 통해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하루 전 쯤에 왓츠앱을 통해서 클룩 미리 연락이 온다????)​클룩 미팅 룸에는 넓은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기사님이 올 때까지 잠시 쉬어가기~​​바깥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아서 기사님과 공항 밖으로 함께 이동! ​공항 도착 후, 짐을 찾고 밖에 나오기까지 30분도 안 걸린 것 같은데그새 바깥이 깜깜해져있었다.​​우붓으로 가는 길이 굉장히 깜깜했고,도로는 포장이 제대로 안되어 좁기까지 하고,사람도 안보이고, 오가는 차량도 많지 않다보니,솔직히 조금 무서웠다.​심지어 중간에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3시간이나 걸렸다.(추가비용은 없었어요)​그럼에도 친절하고 편안하게~ 데려다준 기사님 덕분에공항 픽업 서비스를 미리 예약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차량 컨디션도 매우 굿굿!​클룩(Klook) 예약비용: 25,700원 공항 → 뜨갈랄랑 다이하츠 제니아 차량​​4️⃣아비세나 웰니스&리조트 Abisena Wellness&Resort 체크인 및 룸서비스​드디어 우붓에 있는 아비세나 웰니스&리조트에 도착했다.​호텔 소개편에서도 언급했듯이,집에서부터 여기까지 거의 14시간이 넘는 시간이 클룩 걸렸기 때문에녹초 상태로 체크인까지 완료!​▼호텔 소개편에 체크인 후기가 자세히 담겨있어요!▼{ ②: 발리 여행 지역 선정 및 사전투어 예약 편이 궁금하시다면!} [ 9월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박5일 우붓...​리조트를 쭉~ 둘러봐준다고 했지만 정중히 거절한 후, 바로 방으로 향했다.​로비에서 방까지는 버기카를 타고 고고~!​​​정글 숲 속이라 그런지, 밤에 정말 아~~무~~것~~도~~ 안보인다.그래서 저녁 수영이고 뭐고, 그냥 포기한 채로~일단 룸서비스로 배고픈 것만 해결하고 바로 잠들었다.​룸서비스로 햄버거를 시켰는데,맛이 살짝 실망스러워서 다음 날부터는 그랩 배달을 이용했다????​ 그래도 햄버거에 컵라면과 맥주를 곁들여서 다행이었다~????????​​????????2일차는 우붓에서 맞는 첫 아침!본.격.적인 발리 여행은 2일차부터랍니다~✔️우여곡절 모닝요가 실패 후기와 우붓시내투어, 한 밤에 즐긴 자쿠지까지~​숨겨진 보석 같은 아비세나와 우붓의 매력을 쭉~ 풀어드릴게요!⑥: 2일차 일정 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