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총 299채 중 61채 집중 16명은 실거주 않고 세입자 둬전체의원 평균 20억 부동산 소유22대 국회의원이 보유한 주택 5채 중 1채가 서울 강남 4구 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16명은 실거주하지 않고 세입자를 둔 상태였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은 4일 이런 내용이 담긴 22대 국회의원 부동산 재산 분석 결과 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3월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 내역을 분석한 결과 국회의원 299명 가운데 유주택자는 234명 이었으며 이들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보유한 주택은 총 299채였습니다 이 가운데 61채가 강남 4구에 집중됐습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의원이 36명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 20명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각 1명 등이었습니다 강남 4구 주택 보유 의원 61명 중 16명은 실거주하지 않고 세입자를 두고 있었으며 이 중 10명은 민주당 4명은 국민의힘 소속이었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송파구 장미아파트를 배우자와 공동 보유하고 있으나 지역구인 동작구에서 전세로 거주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곽규택 송언석 진종오 의원 등이 강남 서초 지역 자가에 세입자를 두고 있었습니다 경실련은 의원들의 강남 아파트 보유가 수십억 원의 시세 차익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를 56억7200만 원에 신고했으나 올 10월 기준 시세는 109억3000만 원으로 뛰었습니다

전체 의원 평균 부동산 재산은 19억5000만 원으로 국민 평균 의 약 4 7배 수준이었습니다 주택을 1채 이상 보유한 의원은 61명으로 민주당 25명과 국민의힘 35명 등이었습니다 주택 외에도 상가 오피스 등 비주택 건물을 소유한 의원은 72명으로 총 150채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42 는 서울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경실련 관계자는 공직자가 고가 다주택을 보유한 채로 집값 안정 과 투기 억제 를 주장하면 진정성과 실효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며 1급 이상 고위공직자는 실사용 목적의 1주택 외 토지 건물 보유 및 매매를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전자랜드가 연말까지 창립 37주년 기념 가격 파괴 돌풍 세일 프로모션을 연다 먼저 자사 포인트 보유 고객이 30일까지 전자랜드 전국 직영점에서 포인트로 제품 구매 시 최대 20 포인트를 되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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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 37 하락한 4 121 74로 장을 마감하며 하루 만에 4 200 선을 내줬습니다 개인이 2조689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조2227억 원 기관이 4986억 원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최근 상승을 주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5 가량 하락했습니다

여수 더로제아델리움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강세였던 자동차 조선도 동반 약세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가장 진보된 칩은 미국 외에 누구도 갖지 못하게 할 것 이라고 발언해 시장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또 중국 홍콩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부진하며 장중 낙폭이 커졌습니다 한동안 부진했던 바이오주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태왕아너스 프리미어 바이오가 시가총액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 31 상승한 926

57로 장을 마쳤습니다 2022년 4월 2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에서 순매도했지만 코스닥에선 각각 2300억 원 166 원 순매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