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정부 출범 뒤 한미 외교 장관이 처음 만나 한미정상회담일정 조율에 나섰습니다.

한미는 또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같은 목표를 확인하고 한미일 3자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임보라 앵커> 한미 양국이 첫정상회담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고,정상회담날짜와 내용 등을 조율했습니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이어 곧바로 성사된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간정상회담이라는 점에서 향후 이뤄질 구체적인 투자와.

협상에서 우리 돈으로 400조 원이 넘는 돈을 미국에 투자하기로 했죠.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주 앞으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에선 민간 기업 투자 패키지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미 양국이 무역 협상을 타결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내'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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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어제 관세 협상 타결에 이어 오늘, 두 나라 외교 수장이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오늘 만남에서정상회담과 한미동맹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입국해 마코 루비오.

8월 중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대좌에선 관세협상의.

한·미 무역협상에서 불분명한 ‘회색 지대’로 남은 쟁점들이 2주 내에 이뤄질 한·미정상회담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양국은정상회담실무 준비부터 실제회담까지 농축산물 추가 개방과 투자 수익 배분 등을 놓고 치열한 기 싸움을 펼칠 것으로.

총협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뉴시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8월 중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방미(訪美)할 경제 사절단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주 내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겠다고 밝혔지만, 실무 일정 협의에 따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