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친 일상 속의 안전지킴이, 크라임헌터입니다.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폭행 후 방화까지 저지른 사건, 알고보니 불법체류 중인 중국인의 소행이어서 더욱 충격적인 소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교제폭력의 실상, 어떤 전말이 있었는지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1폭행 후 방화까지 이어진 교제 폭력 여친 사건​최근 인천 부평구 빌라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가해자 검거 후에 확인된 내용으로는 이별 통보한 여친의 집에서 보복성 폭행 후에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이 되었고 불행 중 다행으로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주거침입과 현주건조물방화미수죄, 폭행죄 여친 등으로 50대 가해자 A씨에게 추가적인 범행 혐의는 없는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폭행 및 방화 사건은 피해자의 딸이 신고를 한 덕분에 현행범으로 체포되며 일단락되고 있지만, 신고할 수 있는 가족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 가정을 넘어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다른 가정까지도 끔찍한 여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던 위급한 상황이 그려졌을 것으로 보입니다.​​2알고보니 가해자는 불법체류 중국인?​이별 통보한 여친에 대한 보복성 범행이라는 점 외에도 이번 사건은 50대 가해자가 불법체류 중인 중국인으로 알려지면서 더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가 추가되는 불법체류 외국인은 2023년부터 통계상 감소하고 여친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 체류 외국인 중에서 10%를 훌쩍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상적으로 통계에 반영되지 않은 인원을 고려한다면 사실상 우리 주변에는 중국인 국적 외에도 정말 많은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셈이죠.​​3증가하는 교제폭력 사건, 스스로를 보호하자​이번 여친 사고를 떠나서 우리 사회에서는 방화, 폭행을 비롯한 교제폭력 관련 뉴스가 끊임 없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최근 여성들이 목숨을 잃거나 중태에 빠지는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일각에서는 예방과 관련해서 제도적인 대안을 마련해야만 하는 여성가족부가 장기간 수장의 공백으로 인해 더욱 문제점이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여친 의견도 있는데요.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상황이 개인의 영역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인 관점에서 촘촘한 안전망이 작용하는 제도가 도입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만 하는 것들우리 주변에서 급증하고 있는 다양한 유형의 범행들은 '남의 일'로만 생각하면 위기 상황 시 적절한 대응을 하기 어려워집니다. 여친 개인의 대응과 사회적 제도 개선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인식이 바로 잡힐 때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로 거듭나게 됩니다. 앞으로도 사회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어 더 많은 분들이 현실을 바로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크라임헌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