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자친구 정우성이 혼외자 아들을 출산한 문가비가 아닌 오랜 연인인 일반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친것으로 알려졌습니다​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의 측근이"최근 정우성과 여자친구가 혼인신고를 했다. 이미 둘 사이를 잘 알고 있는 지인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보도​이에 대해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측은"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여자친구 회사 차원의 공식 입장은 드릴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배우 개인사와 관련한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정우성은 지난해 11월 16살 연하 모델 문가비(36)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새간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당시 문가비는 자신의 생일에 인스타를 통해 여자친구 아들을 낳은 사실을 알렸습니다​이에 정우성 소속사측 또한"문가비씨가 인스타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며​"아이의 야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정우성 또한 문가비와 결혼 계획은 없으며 대신 아버지로서 아이 양육에는 여자친구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했는데요.​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정우성을 비난반면 결혼은 선택이라며 강요할수 없다는 의견도 이어졌습니다.​​​​​여기에 정우성이 문가비와 만남을 가질 당시 교제중인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는데요.​혼인신고를 한 여자친구 역시 이 여성으로 알려졌습니다​두사람은 오랜 시간 진지하게 교제를 했고 여자친구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함께 더블 데이트를 즐길 정도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 왔다고 하는데요.​열애설이 제기된 당일에는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포옹과 뽀뽀를 하고 찍은 네컷사진과 영상까지 공개되 화제를 모았습니다.​당시 소속사는 이에 대해서도"개인의 사생활"이라며 여자친구 말을 아꼈습니다​​​​논란이 불거진 뒤 정우성은 지난해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 무대에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점 죄송하다"​"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문가비 역시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요.​정우성과 교제를 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임신을 했고 여자친구 양육비를 목적으로 결혼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한뒤 합의 없이 출산을 했다는 루머에 휩싸였고​이에 문가비는"2022년 한 모임에서 정우성을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2023년의 마지막 날까지도 만남이 이어졌다"​"2024년 1월 어느날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과 단 한차례도 대면한적이 없다. 저는 그 사람에게 여자친구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정우성이 결혼 없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것에 이어 이번에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남편이 된 사실이 알려지며 일반인 여자친구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기왕 이렇게 된거 아내가 누구인지 밝히고 당당하게 결혼생활 여자친구 하셨으면 좋겠네요.​조만간 파파라치 컷이 나올테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