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 대작전 (사연모집)
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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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 25-07-26본문
한미 통상협상,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도 내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따로 만날 예정이다.
나경원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측 핵심.
협상이 잘되지 않으면, 당장 1주일 뒤부터 25%의관세가 그대로 적용되는 건데요.
미국 수출 비중이 큰 우리 기업들로서는 가격 경쟁력의 하락으로 큰 타격을 입을.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를 만나 비관세 조치 등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1일까지관세협상을 끝낼 것이며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서한을 발송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대통령실은관세협상타결을 위해 연일 통상대책회의를 열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선명성 경쟁에 불이 붙었고, 국민의힘은 당무감사위의 징계 결정을 둘러싼 파장이.
[앵커] 미국과의관세협상시한이 임박했지만 정작협상키를 쥔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는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은 마음이 급한데, 트럼프 대통령은 오히려 본인의 골프장 사업을 홍보하려고 스코틀랜드를 방문했습니다.
주재로 열린 통상대책회의 관련 브리핑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마이크 앞 자리를 바꾸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추가 협의 결과를 본국에 보고했고, 대통령실은 전날에 이어 비서실장 주재로 통상대책회의를 열고관세협상타결을 위한 대응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래 김 장관은 지난 25일 귀국 예정이었지만협상시한이 임박한 점.
26일 대통령실과 기재부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측은 다음 주 미국에서 구 부총리와 베선트 장관의 통상협의를 제안.
대통령실은 미국 협상단으로부터 조선 분야에 대한 미국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한·미 간 조선 협력이관세협상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틀 전에 출국이 무산된 구윤철 기재부 장관은 다음 주 다시 출국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