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 대작전 (사연모집)
아고다 할인코드 6월 쿠폰 입력 중복 카카오페이 다낭 호텔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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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ola 작성일 25-08-27본문
다시는 아고다 항공권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에 오랜만에 쓰는 후기.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항공권 이름 변경해야해서 찾아보고 계실텐데항공사마다 상황마다 다를테니참고만 해주면 될 듯 합니다(결론 : 직접 항공사에서 항공권은 예매하자)나의 상황1. 아고다에서 진에어 보홀 가는 항공권 구입2. 이름 성 (First, Last 성 이름 역순 잘못 쓴 케이스)창피하구나????3. 아고다 항공권 스펠링은 하나도 틀리지 않음4. 출국 이틀 전 48시간 전쯤 발견아고다예약은 가급적 숙소만 하는 편인데그날은 뭐에 홀렸는지아고다에서 예약을 진행하였다.나름 둘이 더블체크한다고 스펠링만 열심히 확인출국 이틀전쯤 아고다는 믿을 수 없다며항공사에 직접 예약 잘 되었는지 조회하던 중조회안되서 고객센터 연락함상담사님이 몇가지 물어보신 후이름 성 바꿔서 썼으니아고다에서 아고다 항공권 직접 변경해야한다고함.‼️여행사 통해서 예약했으면 무조건 여행사 통해서이름 변경해야한다고함(여기서 수수료 발생)⬇️아고다에 연락출국이 임박했으니 이름 변경 못할 것 같다출발하는 날 세시간 전쯤 미리 가서항공사에 직접 문의해라 ⬇️진에어 고객센터에 연락출발하는 날 일찍 오시면 수수료 내고이름 변경 가능할 것 같다고 해주심하지만 돌아오는편은 아고다 통해 변경 하라고함.장담할 아고다 항공권 수 없다고함.상담사님마다 수수료도 다르고 확답도 다름.하루정도 똥줄탐.⬇️드디어 출국날가는길이 뭔가 편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에어 창구에 세시간전에 가서 문의함.매니저급 직원분(?)께서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걱정마시라고함.이런경우 도장만 찍고 수수료도 없다고함(돌아올때도 그렇게 해보시라고까지 이야기해주심)어서 체크인하라고 줄 서라고 함.녜? 너무 감사해요 울뻔함.이렇게화살표로 바뀌었다는 표시를 해주시고AOC라는 도장을 찍어주심으헝갈 수 있다.하지만체크인해주시는 직원분께서도돌아오는 항공권은 아고다 항공권 어찌될지 모르니여행사 통해서 이름 변경하라고 하심.알았다고 하고 아고다에 문의함.아고다에 메일로 문의하고비행기 타러감.오는것을 알 수 없지만우선 갈 수 있음에 감사.만약 못온다하면다시 예약해서 오자고함.한국으로 가는 전날 즈음왜 전화 안오지? 하고 메일을 열어봄전화로 왔었다는데비행기 타고 있을때 전화왔었나봄.편도로 바꾸는게최소금액이 1인당 6만7천원 정도였고그게 가장 최저금액이며더 비싸질 수도 아고다 항공권 있다는 내용이었다.도대체 왜 그렇게 비싼거죠? 왜요!????‼️만약 왕복으로 2인을 진작에 알고 바꿨으면27만원 정도 수수료 발생하지만 이것도 가장 최저이며 더 비쌀 수 있음하지만 우리는 이미 가는날.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이었음없으면 돈내고 다시 편도 항공권 예매하고이틀 정도 더 놀 생각까지 했음.드디어 체크인.그날 출발할 때 도장 찍어준티켓을 아고다 항공권 보여주면서 이렇게 해주었다고안되는 영어로 우리집양반이 이야기함현지 진에어 직원분들이 여러명 모여서이러쿵저러쿵 하다가결국 도장찍어주고 티켓 내주심.으헝. 다행이다.또 이렇게 도장찍어주심.위에 종이는 보홀 공항세 내면붙여주는 것.이렇게 똥줄타는 여행 끝.오히려 미리 몰라서아고다에 변경 수수료는 내지 않았지만똥줄타는 여행을 하게 되었었다.진작 알았으면 27만원(왕복 2인)수수료를 냈을테고돈은 아까웠겠지.결론적으로는 돈 하나도 안내고별일없이 아고다 항공권 비행기를 타고 왔지만다시는 아고다, 여행사등을 통해항공권을 예매하지 말아야겠다고 마음 먹음.차라리 항공사에 직접 다이렉트로예약했다면 이런 변경건들이오래걸리지 않았고 더 저렴했을 것 같다.‼️각자의 상황과 가는 나라가 다르기때문에개인적으로 꼭 알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저의 경우 이 때 이랬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암튼,항공티켓에서 이름 순서, 스펠링등은매우 중요하니 더더더 신경쓰기로 마음먹음!똥줄타는 보홀여행그래도 아고다 항공권 잘 다녀왔음 :)